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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료 | The Korean Alphabet of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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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글 작성일14-02-04 14:33 조회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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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Alphabet of 1446>

Prof. Sek-Yen Kim, SUNY at Buffalo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55돌이 되는 2001년 10월에 김 석연 교수의 훈민정음 연구 저서 <The Korean Alphabet of 1446>가 영어로 출간되었다.

4 개장으로 구성된 이 저서는 제1장에서 훈민정음의 해설을 기반으로 하면서 정음에 관한 핵심 내용들을 각론에서 파헤쳤는데, 첫째는 훈민정음(1443년 본)이 세종의 단독 창제임을 역사적 근거를 제시, 둘째는 사상적 근간이 정음사상(正音思想)임, 정음사상을 구성하는 핵이 ‘바로함-Rectification)에 밑에 근본 사상은 세종의 훈민(訓民)과 애민(愛民)과 민본(民本) 정신. 셋째는정음의 창제원리가 세종대의 음성학 이론과 발음생리적-청각적 다차원을 반영, 현대음성과학에 조예가 깊은 저자의 새 시각으로 재조명. 넷째는 '만민의 성음을 바로 표기할 수 있는 음성기호'가 될 뿐만 아니라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의 이치, 다섯째 정음의 창제원리가 삼분손익법(三分損益法)을 기초로 한 순정율(純正律)에 의하여 순정음(純正音)이 형성되는 악리론(樂理論)이 정음 자모 창제의 근본원리가 됨, 여섯째 참 기원을 밝힌 것이 본 저서의 큰 업적 중의 하나다.

제2장의 제목은 <OPA, the Visible Speech Sounds>로, OPA는 <훈민정음>을 영역한 명칭 <The Orthophonic Alphabet for the Instruction of the People>의 약칭이다. 제3장은 한문으로 쓰인 원전 훈민정음(예의본例義本과 해례본解例本)을 영어로 번역한 장이다. 제4장에서는 정음(OPA)의 보편적 표기능력을 실증함으로써 정음이 만민의 음성을 정확하고 쉽게 표기할 수 있는 실용성을 제시하였다. 중국어와 같은 난정보화문자나 영어표기와 같은 이중표음문자 체계를 정음으로 표기하고, 발음된 음성 시그날이 글자로 바로 표기되는‘voice dictation’의 엔진을 통하여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다국어 처리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게 하고 컴퓨터 사용자가 모국어로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오로지 정음을 통한 길 밖에 없다. 난문자로 인한 문맹을 쉽게 퇴치하고 무문자로 인하여 멸종위기에 있는 언어(유네스코 조사에 의하면 6000여종)를 살려내는 문자적 기능을 갖춘 것이 정음임을 밝혔다.

정음이 반포된 지 550여년이 지나도록 어둠 속에 파묻어놓고 있었던 이 보화를 캐낸 일이 30년간 연구한 저자의 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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