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석연교수님! 연변과학기술대학에 오셨을 때에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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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글지킴이 작성일06-04-05 15:37 조회4,831회 댓글0건본문
샬롬!
먼저 이렇게 만나뵙게되어반갑습니다.
전화연결이 잘 되지 않은 이유는 손전화번호가 바뀌었고 사무실도 지금은 국민대학교 안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자매님께서 교수님을 뵙고 난 후에도 저희 사역은 계속진행되고 있으며 과거보다는 더 많은 중보기도동역자들이 기도해 주고 게세요.
오늘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드립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양재동 청계산기슭에서 1년째 누리글선교를 위한 중보기도회를 하고 있답니다.
그 이후 네팔의 째팡족,중국의 디족에 대한 누리글사역이 진행중이고 필리핀,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태국등이 다음 대상지역으로 꼽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어누리글성경 신양본이 한국에서 출판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세계선교대회와 선교한국에서 2006청년학생선교대회에서 누리글이 정식으로 소개가 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김석연선교사님은 현재 한국에 나와 계시고(국민대학교내 영빈관) 다음주 11일에 다시 미국에 가셨다가 1달 후에 돌아오실 계획입니다.
뵙고싶으시면 출국하시기전에 방문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무실 ; 910-5176 김계영실장 : 010-9535-0675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누리글품고 기도하신 기도의 씨앗이 크고 풍성하게 열매맺기를 기도드립니다.
> 저는 그 때부터 이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2003년에 4년 반 동안 일하던 연변과기대 사역을 중단하고
> 제주열방대학에서 DTS훈련을 받았고 계속 그 해 12월에
> 미션 퍼스팩티브스를 공부하였고
>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총체적 선교전략학교라는 과정을
> 또한 제주열방에서 마쳤습니다.
> 그 때에 final project로 미전도 종족 중 문자없는 종족에게 누리글을 이용하여
> 문자를 만들고 성경번역하는 과정까지 총체적 선교로 접근하는 전략을 제출하였습니다.
> 그리고 누리글을 이용하여 문자를 만드는 것은 좀 더 연구해야 할 과제임을 밝혔었습니다.
> 20명이 한 팀이 되어서 들어가는 것이었고 신구약이 모두 번역되는 기간을 약 15년으로
> 잡은 장기 프로젝트였습니다.
> 그러나 안타깝습니다.
> 겨우 이 곳을 알아서 전화를 드렸는데
> 임,송선생님 모두 핸드폰을 쓰지 않는다는 멘트가 나옵니다.
> 휘경동에 안 가보았지만 아마도 폐쇄되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 아뭏든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 혹시 이 글을 읽으시면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3360=0815
> 아직은 한국에 있읍니다. 한국예수전도단의 파송이 매우 까다롭더군요.
> 본부에서 국제와이엠 스텝으로 일하라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 좋을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교회에서는 후원도 월 10만원 밖에 안 해 주셔서
> 한국예수전도단의 파송이 되면 펀드레이징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 어려운 상황입니다.
> 왜 전화가 안 되는지 휘경동 사무실은 아직도 운영하고 계시는지
> 어디에 본부가 있는지 김석연교수님메일로 작년 프로젝트하면서 문의해도
> 열어 보시지를 않더라구요.
> 혹시 연락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한 번 메일을 띄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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