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연박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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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연재 작성일05-05-24 13:36 조회4,531회 댓글0건본문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2005년 5월 둘째주에 남편과 함께 버팔로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김석연박사님게 이메일을 보내었지요. 친절하시게도 저희 부부를 만나주시고, 누리글에 대한 이야기도 맘껏 들었습니다. 김석연박사님 댁에서 후식을 먹었고요, 집안 구석 구석 누리글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을 향한 한길로의 오랜 순종의 흔적들이 가득하였습니다.
70대의 할머니셨지만, 올해 서른살된 제 눈에는 이보다 더 젊은이는 없었습니다. 그 열정이 얼마나 부러웠던지요. 살아있는 사도행전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이네요.
사진설명:
1: suny 버팔로- 김석연 박사님 부군되시는 조가경 박사 연구실에서
2: 김석연박사 연구실에서
3: 김석연박사님댁의 거실
4: 댁내 연구실
5: 1950년 625발발 몇일전, 대학3학년 청년 조가경이,친구 김석연에게 직접 그려서 선물한 그림. 이 그림에 관련된 애틋한 사연은 비공개로 할께요*^^*
6:댁내 지하실- 조가경 교수님은 여기서 학기말마다 대학원 세미나를 이곳에서 갖는다고 한다. 다른 한편에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편찬 관련 그림들이 붙어 있었다.
70대의 할머니셨지만, 올해 서른살된 제 눈에는 이보다 더 젊은이는 없었습니다. 그 열정이 얼마나 부러웠던지요. 살아있는 사도행전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이네요.
사진설명:
1: suny 버팔로- 김석연 박사님 부군되시는 조가경 박사 연구실에서
2: 김석연박사 연구실에서
3: 김석연박사님댁의 거실
4: 댁내 연구실
5: 1950년 625발발 몇일전, 대학3학년 청년 조가경이,친구 김석연에게 직접 그려서 선물한 그림. 이 그림에 관련된 애틋한 사연은 비공개로 할께요*^^*
6:댁내 지하실- 조가경 교수님은 여기서 학기말마다 대학원 세미나를 이곳에서 갖는다고 한다. 다른 한편에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편찬 관련 그림들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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